배우 김정은이 이영애, 송승헌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그녀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시장의 FA 대어로 앞으로 행보를 두고 큰 관심을 받아왔다.
김정은은 7일 이영애, 송승헌이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 스톰에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이적과 아울러 그녀는 SBS의 새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캐스팅된 상태. 3년째 진행 중인 SBS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은 얼마 전 100회를 맞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