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는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공익광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0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을 연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공익광고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제로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TV, 인쇄, 인터넷(배너 광고)으로 나눠 접수한다.
대상 및 부문별 금·은·동·장려상 등 총 41편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접수 기간은 8월 17일∼9월 7일. 자세한 응모 방법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psafestival.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