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뢰하·홍경민 등 출연진과 함께 참여
연기 뿐만 아니라 노래도.
최수종(사진) 이승효 등 KBS 1TV 한국전쟁 6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전우’에 출연하는 연기자들이 드라마의 OST에 참여했다. 최수종, 김뢰하, 홍경민, 이승효 등 ‘전우’의 출연진 8명은 17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드라마의 OST 수록곡 ‘친구여’를 불렀다.
드라마 ‘전우’는 과거 75년부터 2년간 KBS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동명의 TV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전장에서 피어나는 전우애를 통해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