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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선수도 안전해야!’ 홍성흔, 쾌남매너 눈길

입력 | 2010-06-20 18:53:27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회초 롯데 공격 2사 무주자, 홍성흔이 자신의 볼을 못잡은 조인성에게 안전장비를 건네주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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