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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북한은 상당히 빠르고 위험한 상대”

입력 | 2010-06-21 07:00:00


포르투갈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가 북한의 빠른 역습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20일(한국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상당히 위험하고 빠르다. 쉽지 않은 상대다. 처음부터 수비 위주의 역습 작전으로 나올텐데, 포르투갈은 이를 잘 막아내고 집중해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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