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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엠코타운, 계약조건보장제로 불황 뚫고 고속주행!

입력 | 2010-06-21 10:19:39

‘상도 엠코타운’ 업계 최초 ‘계약조건보장제’ 실시로 입맛당기다




건설사들의 워크아웃과 부도설이 가뜩이나 어려운 아파트시장에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요즘, 오히려 업계최초 ‘계약조건보장제’ (118㎡, 3층 이상)를 내걸고 위풍당당하게 분양중인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 엠코타운이다.

업계최초로 실시하는 상도 엠코타운의 계약조건보장제는 세계적인 자동차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 현대엠코의 자신감에서 출발했다. 이는 현대엠코의 글로벌 시공능력, 대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건설사의 부도나 최악의 상황에 계약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현대엠코의 약속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이 많은 건설사들이 미분양 물량을 털어 내기 위해 많은 조건과 가격할인까지 동원을 해도 좀처럼 팔리지 않는 상황 속에 ‘중대형은 팔리지 않는다’는 업계상식을 한 번에 날려버리고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도 엠코타운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업계 최초 ‘계약조건보장제’ 실시로 계약자 권리보장
‘계약조건보장제’의 핵심 내용은 최초 계약자가 분양 받은 이후 분양가격이 최초 분양시점보다 낮아질 경우, 낮아진 분양가격으로 다시 적용 받을 수 있는 특별제도이다. 때문에 ‘어차피 분양가 더 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분양가가 더 낮아질 것을 기대하며 좋은 층과 동, 호수를 다 놓치면서까지 마냥 눈치만 보면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남들보다 한발 앞서 분양 받을 경우, 향후 더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층과 동, 호수를 먼저 지정해 고를 수 있기 때문에 계약이 빠르면 빠를수록 선택의 폭도 넓어지게 되었다.

■ 청약통장無, 중도금60% 이자후불제, 계약금정액제, 전매무제한…
‘상도 엠코타운’은 앞에서 언급한  업계최초 ‘계약조건보장제’ 외에도 여러 가지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분양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신규 분양아파트의 계약금은 10%인 것에 반해, 이번 ‘상도 엠코타운’은 계약금을 분양가의 5%이하로 낮추고 84㎡는 2천만원, 118㎡는 3천만원으로 계약금 정액제 실시,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를 통하여 계약자들의 초기자금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상도 엠코타운’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선착순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아파트 분양권도 계약 즉시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3.3㎥당 최저 1,977만원~최고 2,159만원의 가격대(118㎡ 기준)를 형성하고 있다. 입주는 2012년 9월이며, 7호선 장승배기역 6번 출구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조합원분을 제외한 84㎡와 118㎡를 분양하고 있다.

■ 문의) 02-824-70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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