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송도서 국제악기전크라잉넛-부활 등 공연도
이번 박람회에서는 153개 악기제조업체(해외 업체 55개사)가 참가해 총 5000여 종의 악기를 전시한다. 전시품목은 건반악기,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의 악기류와 교회 예배 음향기기, 무대음향장비, 스피커, 앰프 등의 음향기기류, 악기 소품류 등이다. 특히 국내외 수준급 뮤지션이 초청 공연을 3일 내내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활, 크라잉넛, 한상원밴드, 예레미, 백두산, 박창곤 등의 국내파와 타이지, 리릿나워&잭리, 마이클 안젤로 바티오 등의 해외파가 초청된다. 홈페이지(www.imusickorea.net) 참조.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