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스포츠동아 DB]
○12년을 기다려왔는데 며칠을 못 기다리겠어요. 준비는 다 돼 있습니다.(이동국.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 출전 기회만 준다면 자신의 월드컵 1호 골을 반드시 넣겠다며)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우리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을까 싶다. 물론 조별리그 탈락이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이탈리아·프랑스와 함께 탈락하는 것은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리키 허버트 뉴질랜드 대표팀 감독. 파라과이에 비겨 조별리그 탈락이 결정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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