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의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가 자신과 닮은꼴로 성형하려던 중국 여성을 설득해 수술 결심을 되돌렸다.
28일 영국 연예지 뉴매거진과 외신 등에 따르면 알바는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남자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자신의 얼굴로 성형을 결심한 21세의 중국 여성 샤오칭의 소식을 듣고 그에게 연락을 취해 "외모를 바꿀 생각을 절대 하지 마라. 누군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당신의 모습에 상관없이 사랑할 것"이라고 설득했다.
알바의 이 같은 설득에 샤오칭은 수술 결심을 되돌렸고, "알바의 간절한 설득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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