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프레지던트 5년전 분양가로 잔여세대 분양
- 분양가는 아파트 3.3㎡당 평균 1800만원, 오피스텔 평균 1400만원 선
- 공덕동 대규모 주상복합 촌으로 변신하면서 신흥부도심으로 떠올라
-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주변 용산 개발 등 대형호재 많아 주거가치는 더욱 상승할 듯
- 인천공항철도 건설과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의 이중 수혜지로 각광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지하 8층~지상40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167~263㎡ 규모의 아파트 114가구,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5년전 분양가인 아파트의 경우 3.3㎡당 평균 1800만원이며 오피스텔은 평균 1400만원 선이다. 이는 최근 인근에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 [대우월드마크 마포 2,886만원 (펜트하우스), 펜트라하우스 2,300만~2,480만원]보다 20~30%이상 저렴하며 주변 여의도, 용산의 주상복합 시세[3.3㎡당 3,000만원이상]를 고려할 때 충분한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포로 주변에 주상복합 타운이 형성된 데는 입지 요인 덕이 가장 크다. 마포로는 서울 도심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길목으로 인근 직장인의 주거 수요가 많은 곳으로 꼽힌다. 주변 교통망도 뛰 어나다. 지하철5, 6호선 공덕역과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편리 한 도로망을 자랑한다. 게다가 도심은 물론 여의도와 DMC(디지털미디어시티) 개발이 한창인 상 암지구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있다. 인근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후광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도 이유다.
이에 따라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 임에도 불구하고 마포로 주변 인기는 식을 주 모르고 있다. 부동산 한 관계자는 “공덕동은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주변에 용산 개발 등의 대형 호재가 많아 앞으로 이곳의 주거가치는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용산 역세 권 개발 등으로 용산지역 땅과 아파트 가격이 값이 껑충 뛰면서 인접한 마포지역으로 옮아가고 있다”라고 하면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 더욱 각광을 받을 지역”이라고 전했다.
마포로 주변 주상복합이 경기 침체의 영향을 덜 받은 것은 도심에 들어선 직주근접형 주거 시설 이라는 이유가 크다. 기름 값 인상 등의 여파로 직장에서 가까운 집을 찾는 주거 수요는 더욱 커져 도심 주상복합의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변에 효창공원이 있어 기존 도심 주거공간에서 볼 수 없었던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지하철 5,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 돼 있으며 또 2012년에 경의선 복선전철, 2010년에는 인천국제공항철도 2차 구간도 완공되어 공덕역과 연결될 예정이다.
또한 공덕역 주변 지역은 최근 도시환경정비사업 및 아현뉴타운 사업 진행, 초고층 주상복합 공급 등 향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어 기존 업무기능과 더불어 도심부 지역 내 고급 주거타운 지역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대표 주거선호지역으로 거듭 날 전망이다.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2~8층에 실내 수영장,피부과, 한의원 등의 메디컬 클리닉,스파시설을 갖춘 롯데시티호텔이 운영중에 있으며 지하 1~2층에는 롯데슈퍼, 고급식당가, 커피숍,병원,은행 등 각종 상가가 입점해 있어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단지 내에서 쇼핑과 의료, 금융서비스 등 모두 받을 수 있는 원스탑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한 9층에는 주민편의시설 및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주민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단지 주변에 공덕초, 서울여중 고, 동도중, 숙명여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또한 아현 뉴타운 내 특목고가 추진되고 있어 우수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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