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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녹내장 특화 진료, 세란안과

입력 | 2010-06-29 11:07:30


세계도 인정한 백내장 수술, 시력교정술…국내 최고수준

세란안과는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10년 이상 교수를 역임한 임승정 원장과 이영기 원장이 중심이 돼 2000년 12월26일에 백내장, 라식수술전문 병원으로 오픈했다. 대학병원에서의 유명세 덕분에 세란안과는 개원 첫해부터 백내장 및 시력교정수술 전문 병원으로 자리 잡았고, 수술 건수는 대학병원을 능가한다.

또한 보다 안전하고 새로운 안과 수술법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최초로 미국안과학회 및 유럽안과학회에서 최우수상을 4회 수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2006년에도 변함없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백내장수술 건수 전국 안과의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란안과 의료진은 보다 안전하고 새로운 안과 수술법 개발 등으로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에서 1993년 국내에서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1995년에는 최우수상, 1997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욱이 2000년도에는 국내 최초로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urope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안과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2009년 마침내 세계적인 경제잡지 포브스(Forbes)코리아에서 뽑은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임승정 원장이 선정되어 그 명성이 확인되었으며, 2009년 3대 의료대상인 ‘보건산업 대표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대상-백내장, 녹내장부문 대상’,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최우수 병원상’을 모두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가 인정하는 의술, 대학병원 능가하는 안과 수술시스템 


최첨단의 수술과 검사를 위한 시스템을 갖춘 세란안과는 26가지 이상의 철저한 검사시스템을 통해 수술 부적합자를 가려내며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술법을 선택한다.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웨이브프런트 IR 수술 및 극소절개 백내장 수술 및 노안교정 백내장수술을 국내에 도입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일부 대학병원에만 사용하고 있는 에어샤워시스템, 안구CT 촬영기, 실링 타입 현미경, 최첨단 검사장비, 그리고 Visix S4 IR, 알콘 인피니트 등 고가의 최첨단 수술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최첨단 수술 시스템으로 인해 보다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졌다.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환자 중심의 안과


세란안과는 무엇보다 환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으로 이름이 높다.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일반적인 병원의 역할을 넘어 환자 한 명, 한 명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환자를 대하고 치료에 임하고 있다. 환자의 안정을 위해 환자와 보호자가 동시에 상담 받을 수 있는 가족상담실과 전문상담실을 통해 환자 맞춤형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수술과정에서 눈의 통증과 출혈, 봉합이 전혀 없다는 3무(無)와 절개부위가 적고 치료기간이 짧으며 치료약물을 적게 사용한다는 3소(小) 수술법은 환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준다. 백내장환자의 경우는 특히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는 탓에 의술과 더불어 서비스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를 검증이라도 하듯 세란안과는 환자 우선의 의료서비스 실시로 2003년 주관하고 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전국 의료기관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서울지역 전문병원부분 `브랜드인지도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2003년에는 동아일보 및 동아일보 베스트클리닉(12월22일자)으로 선정 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세란안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임승정 원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의료연구를 바탕으로 모든 환자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전문안과병원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