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도시아파트 ‘투자보증수표’로 통해아파트값 상승률 높고 기반시설 풍부해 매력
1기 신도시에서 2기 신도시로 수요자들이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1기 신도시(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의 집값이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10년 이상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은데 비해 2기 신도시는 새롭게 조성되는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신도시 아파트는 입지여건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투자 보증수표’로 여겨져 온 것이 사실이다. 이미 일산, 분당 등 수도권 1기 신도시를 통해 주거의 쾌적성과 집값 상승 여력을 검증 받았고, 입지여건과 교통망이 잘 갖춰져 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2기 신도시의 새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한 부동산정보업체 연구원은 “2기 신도시는 제2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한 대중교통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높고, 신도시 인근에 대규모 산업단지 등이 들어서는 등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어 집값 상승 여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말하고 있다.
2기 신도시에서도 교하신도시는 블루칩으로 꼽히고 있다. 일산신도시, 덕이지구 등과 인접해 있으며 경의선 복선 전철 개통, 제2자유로 개통 등 풍부한 개발호재가 있다. 더불어 파주와 고양, 김포, 인천 서구 등 수도권 서북권이 신흥 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어 이들 지역 간 거리가 매우 근접해 하나의 거대 신도시를 형성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교하신도시는 JDS지구와 김포~관산 간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일산신도시에서 일산대교를 건너면 김포한강신도시로 이어진다.
교하신도시는 교통, 교육, 사업, 문화 등 기반시설을 충분하게 갖추고 있으며, 1기 신도시의열악했던 교통망을 폭넓게 계획, 추진하고 있다. 또 서울 도심권이나 강남권에서 30~40km권역에 들어서 있고 교통망이 풍부해 서울 접근성도 한층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파주신도시는 친환경 녹색 도시, U-시티로 개발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제2자유로 일부 개통 등 교통 호재로 관심을 끌고 있고 있으며, 신도시 전체가 ‘공원 반, 아파트 반’으로 녹지 비율이 높다.
한라건설이 교하신도시 A22블록에 ‘한라비발디 4차’를 오는 6월 분양하며, 2기 신도시의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있다. 한라건설 분양 관계자는 “친수환경 생태도시이자 복합문화체험도시, 유비쿼터스 환경의 첨단정보인프라 도시인 교하신도시에 들어서는 한라비발디4차는 입주 시기인 2012년에는 완성된 교하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라비발디 4차는 지하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823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59㎡형 72가구, ▲84㎡형 385가구, ▲101㎡형 220가구, ▲130㎡형 146가구이다.
견본주택은 오픈 중이며, 입주 시기는 2012년 4월이다.
■ 분양문의: 031-9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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