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의 재정이 2001년에 이어 또다시 고갈 위기에 놓였다. 올해 적립금 2조2586억 원이 내년에 바닥나면 건보재정은 적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24년엔 국민이 부담하는 의료비가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다는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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