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하와이에서 촬영한, 청초함이 돋보이는 신세경의 모습. [사진제공=QTV]
동티모르 봉사활동 이어 하와이 촬영
귀국후엔 영화 액션신 몸 만들기 올인
‘동티모르와 하와이 촬영이 휴가죠’
신세경은 최근 한 포털 사이트 설문조사에서 ‘바캉스를 같이 가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그러나 정작 그녀 본인은 휴가를 반납한 채 요즘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청순 글래머’란 애칭을 얻으며 스타덤에 오른 신세경은 시트콤 종료 후에도 맘 편한 휴식을 갖지 못하고 있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신세경은 현재 7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푸른소금’(가제) 준비에 한창이다. 신세경 측은 “체중 조절과 극 중 등장하는 액션 신을 위해 몸만들기에 한창이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