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댄스 공연 한장면
내달 29일까지 하루 4차례 공연
설악워터피아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16일부터 8월 29일(매주 월요일 휴무)까지 유러피언 댄스팀 ‘벨라루스’의 댄스 공연을 준비한다.
공연시간은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 4시, 6시30분 등 1일 4회. 남녀 8인조로 구성된 벨라루스는 플라멩코, 벨리, 삼바, 아라비안, 하와이안, 캉캉 등 전통 춤과 더불어 컨트리, 비너스 등 다양한 춤을 선보인다. 8개의 댄스를 쉬지 않고 보여주는 논스톱 공연이 인상적이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편집|강문규 기자 mk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