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와 같은동네 주민인듯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초등생 성폭행범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행적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 사진 제공 서울 동대문경찰서
경찰에 따르면 CCTV에 찍힌 이 남성은 사건 발생 당일인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56분 피해 아동의 집에서 300여 m 떨어진 한 식당에서 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쳤다. 식당 주인은 이날 오후 2시 40분경 범죄현장으로부터 500여 m 떨어진 곳에서 이 오토바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