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예치 이자는 고작 월74만원이 현실
은행에 몇 억원 넣어만 놓으면 안정된 노후 생활이 보장 된다거나 적금으로 목돈을 모아 자녀 대학등록금으로 쓰겠다는 금융상식을 버려야 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
시중은행 정기 예, 적금 상품 금리가 금융위기 이 후 급격히 추락 실질금리 수준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면서 예 적금은 노후생활 대비 또는 목돈마련 재테크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다.
지난해 금융위기 여파속에 중견업체를 퇴직한 최모이사(53)는 최근 통장에 찍히는 정기예금 이자를 보면 이마에 주름이 깊어진다. 노후를 위해 마련해 놓은 자금에 퇴직금 등을 모아 총 3억원을 은행 월이자지급식 정기예금에 넣어놓았는데 이자는 고작 87만5000원! 그나마 세금을 떼고 나닌 74만원이다 금리가 3.5%라는 점을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아파트관리비와 각종 보험, 공과금 등으로 빠져나가면 남는 생활비는 없다. 그래서 알토란 같은 돈을 주식에 투자하기는 겁나 부동산투자 쪽으로 고민을 해보고 있다.

이러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지역에 3.3㎡당 평균 500만원대 고급주거형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토지신탁에서는 인천 논현택지 개발지구에 '코아루파크 오피스텔'을 선착순 특별 공급 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25층의 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3.3㎡당 평균 분양가가 500만원대로, 인근 송도신도시와 350만원 정도 저렴하여 103.3m2(공급면적 구21평)을 기준으로 1억원 정도가 저렴하다. 또한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내부를 보면 기존 오피스텔처럼 흔히 말하는 원룸형 오피스텔이 아니라, 방2개와 넓은 거실, 양면창과 2.6m 높은 층고로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주거기능을 대폭 강화한 고급주상복합아파트를 연상케 한다.
외관은 25층(약 100m) 트윈타워로 구성하여 논현지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고급 오피스텔의 장을 열었다.
위치상 논현역(2010년 12월 개통예정) 도보 1분 거리에 입지하고 있어서 초역세권이다. 2010년 말 개통예정인 수인선 논현역사는 현재 4호선 종점인 오이도 역과 연계되는 곳으로 사당, 강남, 안양, 수원으로 가는 대중교통수단이 턱없이 부족했던 인천지역 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다. 논현역은 좌우로 커다란 통로가 하나씩 자리잡고 있는데 전철 출입구와 마주보고 있는 코아루파크는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고의 위치임에 틀림없는 곳 이다.
주변 호재로는 코아루파크 사업장 정문 앞에 한국토지주택공사(2010년 6월 입주예정)와, 우편집중국(예정), 해양경찰서(예정)가 들어서기로 되어 있으며 2013년까지 친환경 생태산업단지로 바뀌는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전용산업단지인 남동공단(업체수 4800개, 고용인원 72,000명)에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역 냉, 난방을 이용해 관리비가 저렴하며, 사업주체인 한국토지신탁의 사업 안전성이 뛰어난 점도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은 송도 청라 영종도 의 3개축 및 기타 낙후 지역 등이 많아 부동산 개발의 각축장이 되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지역이다. 그만큼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자연히 부동산 상품의 가치상승도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더욱이 아파트 소형평형의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거기능이 대폭 강화된 “주거형오피스텔”은 요즘 지는아파트와 뜨는오피스텔의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1년 5월이다.
■ 문의전화 (032)431-1577
■ 청약계좌번호 (외환은행: 631-000404-467 예금주: 한국토지신탁)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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