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스포츠 브랜드 EXR가 ‘뿌까(PUCCA)’ 캐릭터를 담은 새로운 라인 ‘EXR Loves PUCCA’를 내놓는다.
EXR는 7일 뿌까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개발업체 ㈜부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간호섭 홍익대 교수는 “뿌까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 패션으로 전 세계 여성들이 즐기는 패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