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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7월8일]에어컨 바람은 피부 최대의 적

입력 | 2010-07-08 03:00:00


가만히 있어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더위에 에어컨 바람은 ‘사막 속 오아시스’. 하지만 지나친 에어컨 바람은 피부 최대의 적. 특히 땀이 젖은 채 쐬는 에어컨 바람은 피부를 메마르게 한다. 미지근한 물을 하루 1.5L 이상 마시고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커피나 이온음료 섭취는 줄이자. 차에서 쐬는 에어컨은 얼굴에 직접 쐬기보다는 아래로 향하게 하는 게 좋다. 정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