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의 여섯 번째 골프리조트 골든베이 골프&리조트가 8월 정식 개장한다. 이 골프장은 은퇴한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설계한 국내 첫 번째 코스라는 점에서 개장 이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27홀의 골프코스와 56실의 골프빌리지로 건설된 골든베이는 서해 바다가 한 눈에 내려 보이는 충남 태안에 위치해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9홀씩 3개로 나뉜 코스는 홀의 위치와 크기, 티잉 그라운드와 벙커의 위치, 그린의 경사 등을 적절하게 배치해 전략적이면서 재미있는 플레이 난이도를 구성하고 있다. 오션코스에서는 바다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경관까지 자랑해 아름다운 코스로 손색이 없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