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올인’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가 일본의 유명 소설 ‘안녕, 언젠가’(사요나라, 이츠카)의 드라마화를 위해 판권 계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소설은 ‘냉정과 열정 사이’, ‘편지’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작가 츠지 히토나리(¤仁成)의 작품.
초록뱀 측은 이날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준비하게 됐다며 “100% 사전 제작에 2011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기획 및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