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경쟁률 3.63 대 1
최대 격전지인 서울 은평을에는 한나라당 이재오, 민주당 장상, 민주노동당 이상규, 창조한국당 공성경, 국민참여당 천호선, 사회당 금민, 통일당 안웅현 후보 등 7명이 등록했다. 야권 후보가 난립해 막판 단일화 성사 여부가 판세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선거구에서는 △인천 계양을 4명 △광주 남 2명 △강원 원주 3명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5명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2명 △충북 충주 3명 △충남 천안을에 3명이 후보 등록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