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하이컷 화보. [사진제공|하이컷]
기성용 하이컷 화보. [사진제공|하이컷]
‘꽃미남 축구스타’ 기성용(21.셀틱)이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드는 복근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최근 하이컷 33호 화보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기성용은 모델못지 않은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와 블랙 셔츠, 데님 재킷 등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축구 유니폼을 입었을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기성용 하이컷 화보. [사진제공|하이컷]
187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는 기성용은 최근 하이컷의 ‘패션화보 찍으면 대박날 것 같은 태극전사’ 설문에서 과반수가 넘는 58.8%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기성용은 차두리와 함께 14일 인천공항 출국장을 통해 아메리카 투어에 나선 셀틱에 합류하려고 캐나다 토론토로 떠났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