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일부터 괴산고추축제
군은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축제 개막일 오후 4시부터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기본 소양과 장기자랑 등으로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한다. 또 8월 28일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특설무대에서 괴산과 임꺽정에 대한 지식, 외모 및 체형이 임꺽정과 얼마나 닮았는지 여부, 장기자랑, 인터뷰 등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상 수상자에겐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을 준다. 괴산고추축제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충북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www.goesan.go.kr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