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극 무대에서는 스타 연기자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영화나 드라마 조연으로 한 번에 받는 돈이 1년간의 연극 출연료를 훌쩍 뛰어넘는 경우가 수두룩한데 이들이 무대에 오르는 이유는 뭘까. 스크린과 무대 뒤에 숨은 ‘연기의 경제학’을 권재현 기자가 칼럼 ‘트랜스크리틱’에서 소개했다.
최근 미국의 각종 TV 리뷰 블로거들이 ‘올여름의 길티플레저(guilty pleasure)’로 꼽은 TV 시리즈는 ABC패밀리의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다. 좋아한다고 말하기엔 좀 부끄러운 10대를 위한 막장드라마 ‘프리티…’ 리뷰를 ‘잡식성 미드 마니아’가 로스앤젤레스 현지에서 보내왔다.
(news.donga.com/O2/Book)▶[관련뉴스][O2칼럼/권재현의 트랜스크리틱] ‘폴 포 러브’ 뒤에 숨은 ‘연기의 경제학’■ 로봇다리로 장애 극복하반신 마비 장애인들을 위한 로봇다리 ‘렉스’가 뉴질랜드에서 개발됐다. 양다리 바깥쪽에 이 로봇다리를 부착하면 혼자 일어서서 걷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 배터리로 작동하는 렉스의 가격은 약 1억80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