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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최고 年 3.9% 금리 ‘e-플러스 정기예금’ 판매

입력 | 2010-07-20 03:00:00


하나은행은 최고 연 3.9%의 금리를 지급하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19일부터 3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판매금액에 따라 높은 이율이 적용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과 콜 센터 상담원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판매금액이 20억 원 미만이면 연 3.5%, 20억 원 이상 연 3.6%, 40억 원 이상 연 3.7%, 60억 원 이상 연 3.8%, 100억 원 이상 연 3.9%의 금리를 적용한다. 또 가입 기한 내 모집 한도인 200억 원을 달성하면 연 3.9% 금리가 적용되면서 정기예금 판매는 자동 종료된다. 또 가입한 고객에게는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해 총 14명을 추첨하여 국민관광상품권 100만 원 1명, 국민관광상품권 50만 원 3명, 국민관광상품권 5만 원을 10명에게 지원한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