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걸스데이’.
신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지해·지선·지인·민아)가 파격적인 노출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걸스데이는 이달초 촬영한 에스콰이어 8월호 화보에서 상하의 속옷이 노출된 란제리룩 패션으로‘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화보 관계자측은 “멤버 5명 개개인이 섹시와 귀여움, 청순함, 도도함, 단아함 등 다채로운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며 “노출이 있음에도 신인답지 않게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갸우뚱’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걸스데이는 최근 가요계는 물론 예능과 광고업계에서도 주목 받는 신인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