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결혼한 톱스타 이영애가 엄마가 된다.
이영애는 임신 초기로 현재 대학원 방학을 맞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의 한 측근은 본인의 이야기를 빌어 “임신 초기라 건강은 물론 모든 것들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다. 남편은 물론 가족 모두 임신 사실을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작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 씨와 비밀리에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