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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첨단 자동차 복합단지가 대구에 들어선다. 올해 10월이면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원스톱 자동차 쇼핑공간인 ‘엠월드’가 오픈한다.
또한 최첨단 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국내 최대 첨단 자동차 복합 단지로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월드’는 단순히 자동차 전시, 매매 장소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자동차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경부, 중부내륙, 88,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2~3시간 만에 대구에 도착할 수 있다.
‘엠월드’에서는 수입 및 국산 신차 상설전시장과 중고차 상설매장, 정비공장과 보험 및 검사 대행소, 튜닝장 등 전문매장뿐 아니라 각종 모터쇼와 이벤트 행사가 연중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일반 목욕탕, 금융, 시설, 매점, 일반 휴게 음식점 등도 들어서 자동차 전문 복합 상가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엠월드 측은 “국내 최대 자동차 백화점인 엠월드는 연간 13조5천억원의 중고차 시장을 통합하게 될 것”이라면서 “매년 성장률 5%를 넘는 자동차 시장의 미래가치를 광역시 최대 중고차거래시장인 대구에서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분양문의 1566-2111
■ 홈페이지: www.motors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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