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실고가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화순 빅터 전국초중고교 배드민턴선수권에서 4강에 올랐다. 화순실고는 23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고부 단체전에서 충주공고A를 3-1로 꺾었다. 홈 팬의 응원을 등에 업은 화순실고는 김천고를 3-0으로 제친 당진정보고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진광고는 광명북고A와 4강전을 치른다. 여고부에서는 화순고와 대성여정보고, 성지여고와 유봉고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화순실고 ‘이용대 배드민턴’ 4강에
입력
2010-07-24 03:00:00
화순실고가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화순 빅터 전국초중고교 배드민턴선수권에서 4강에 올랐다. 화순실고는 23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고부 단체전에서 충주공고A를 3-1로 꺾었다. 홈 팬의 응원을 등에 업은 화순실고는 김천고를 3-0으로 제친 당진정보고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진광고는 광명북고A와 4강전을 치른다. 여고부에서는 화순고와 대성여정보고, 성지여고와 유봉고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