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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7월 26일]‘햇볕 화상’땐 수분 충분히 섭취를

입력 | 2010-07-26 03:00:00


휴가철이다. 피부가 여름 햇살에 장시간 노출되면 ‘햇볕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노출 피부뿐만 아니라 옷에 가려진 피부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 야외활동을 하기 30분∼1시간 전에 바르고, 땀을 흘리거나 수영을 한 이후에도 또 바르는 게 좋다. 햇볕화상을 입으면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해야 한다. 화상 정도가 심하면 야외 활동을 멈추고 의사를 찾아 진료를 받자.

김윤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