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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새만금방조제 기네스북에 오른다

입력 | 2010-07-26 03:00:00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방조제(33.9km)가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최근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사로부터 기네스 인증(The Longest Sea Dike in the World ‘Saemangeum’ Sea Dike 33.9km) 통보를 받음에 따라 다음 달 2일 신시도 33센터에서 기네스 월드레코드사 심판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통상 기네스 등재는 심판관이 인증서를 주는 시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