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2010 화순-빅터 전국초중고 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우승한 부산 양성초등학교 A팀이 상장과 우승기, 부상으로 받은 빅터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순 |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메이커’ 라켓 부상…우승감격 두배”
남자초등부 1위, 부산 양성초교 A팀모두 목표가 “올림픽 금메달”이란다. 벌써 미래의 한국배드민턴은 4개의 금메달 확보.
26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2010 화순-빅터 전국초중고 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닷새째 남자초등부 결승에서는 부산 양성초등학교 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변정수∼노형우∼김태완∼이상민은 배드민턴 용품업체 빅터가 협찬한 라켓 10개를 부상으로 받고 특히 기뻐했다.
화순 |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