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실시간 전달…한류팬 호응”
케이블채널 Y-STAR의 간판 프로그램인 ‘스타뉴스’가 아시아 전역에 방송 중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CU미디어는 26일 “연예정보채널 Y-STAR의 ‘스타뉴스’가 일본을 비롯해 중국과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매일 실시간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특히 CU미디어는 “한류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궁금한 아시아 전역의 팬들에게 그에 관한 갈증을 해소해 주는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CU미디어 조승환 콘텐츠 사업팀장은 ‘스타뉴스’를 “현재 일본, 중국, 대만, 태국에 실시간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연내에 홍콩과 말레이시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