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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택환 서울대 중견석좌교수 미국화학회지 부편집장 선임

입력 | 2010-07-27 03:00:00


서울대는 26일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중견석좌교수(46·사진)가 최근 세계적인 화학학술잡지인 미국화학회지 부편집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미국화학회지는 노벨 화학상 수상 관련 논문이 가장 많이 발표된 화학 분야의 세계 최고 학술지다.

현 교수는 9월부터 2년 임기의 부편집장으로서 매년 400편 이상의 나노 및 재료화학 분야의 논문심사를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