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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6경기째 안타행진

입력 | 2010-07-30 03:00:00


추신수(클리블랜드)가 29일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치며 부상에서 복귀 후 6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했다. 3번 우익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1회 양키스 선발 A J 버넷의 공을 받아쳐 시즌 19번째 2루타를 만들었다. 복귀 후 22타수 10안타(타율 0.455), 시즌 타율은 0.297.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0-8로 졌다. 양키스 박찬호는 등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