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경구 송윤아 부부. 스포츠동아DB
영화배우 설경구·송윤아 부부가 3일 오후 12시경 아들을 얻었다.
송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송윤아가 서울 한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송윤아씨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경구 씨가 병원에서 출산과정 등을 지켜보며 득남 소식에 가장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설경구 송윤아 부부.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