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교류재단 부설 한국전통문화진흥원(ACEF)은 서울시내 문화 유적지 답사 프로그램인 ‘역사문화 심화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복궁을 비롯해 백제 유적지인 송파구 방이동 몽촌토성, 마포구 합정동의 절두산 성지 등을 전문 해설가와 함께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이달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4차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회비는 12만 원이다. 문의 070-4110-9482 홈페이지(http://cafe.daum.net/koheritage)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