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1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12일 두산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두산위브’를 청약 접수한다. 지하 3층, 지상 28층에 총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18m² 재건축아파트 451채 중 122채를 일반분양하며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단지와 바로 접하는 역세권이며 주변에 삼일공원과 까치산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초중고교 교육시설도 다수 들어서 있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