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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세대교체號’ 데뷔전 축포

입력 | 2010-08-12 03:00:00


성공적인 데뷔전이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 조광래 감독(56)이 A매치 데뷔전인 11일 나이지리아와의 친선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조광래의 아이들’이라고 불리는 윤빛가람 등 젊은 피들의 활약이 빛났다. ‘조광래호’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남아공 월드컵을 뛰어넘는 금자탑을 세울지 기대를 걸어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