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엿새간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인 루마니아 출신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의 ‘더 콘서트’. 사진 제공 JIMFF 사무국
개막작은 루마니아 출신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이 연출한 ‘더 콘서트’다. 국제경쟁부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서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7개국 8편의 최신 음악영화가 심사를 받는다. 여기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 폐막작으로 특별 상영된다.
국내외 유명 감독들의 강연과 이문세, 양희은, 장기하와 얼굴들, 김수철, 슈프림팀, 윈터플레이, 이이(EE), 이병우 등의 공연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043-646-2242, www.jimf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