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동아일보DB
한국 패션계의 ‘거목’ 앙드레 김이 12일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앙드레 김의 타계 소식에 많은 스타들은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고 있고, 누리꾼들도 애도의 글을 남기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고 있다.
고인이 된 앙드레김이 재조명 되면서 그의 젊은 시절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상하의 흰옷이 아닌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 입은 그의 젊은 시절 사진 2장이다.
앙드레 김.동아일보DB
이 사진들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전해지고 있고, 누리꾼들은 원조 ‘조각미남’, ‘꽃미남’이라는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케이블채널 패션앤은 고인의 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패션계의 큰 별이 지다!’를 특별 제작, 14일 오후 2시와 15일 오전 11시에 거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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