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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 들어서는 김희애

입력 | 2010-08-13 20:01:34


연기자 김희애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원로 패션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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