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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최인철 감독

입력 | 2010-08-17 03:00:00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며 사상 최고 성적을 낸 최인철 감독(38)이 성인 여자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여자 대표팀 사령탑에 최인철 감독을 선임했다. 최 감독은 10월 피스퀸컵과 11월 광저우 아시아경기에 이어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여자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