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 화장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토니모리 측은 17일 “브아걸은 여성 아이돌그룹 중 최신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뷰티아이콘으로, 어떤 메이크업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낼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도 겸비하고 있어 토니모리 모델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SS501 김현중을 모델로 내세웠던 토니모리는 브아걸과 함께 전속모델로 활동할 남자 모델도 접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