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률.
가수 김동률이 데뷔 17년 만에 첫 야외 공연을 갖는다.
김동률은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21, 22일 이틀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김동률 이상순 2010 베란다 프로젝트 콘서트-데이 오프’ 공연을 갖는다.
김동률은 야외공연 최적의 음향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객석 1000석을 포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데 이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벌이는 야외 공연이라는 점에서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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