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공항에서 삼성 열린장학금을 받은 장학생들이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국하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 삼성그룹
참가 학생들은 몽골 역사박물관과 울란바토르 수흐바타르 광장 등을 둘러보면서 해외 문물을 체험할 기회도 갖는다. 삼성사회봉사단 이창렬 사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세계를 경험하고 인류애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16일 인천공항에서 삼성 열린장학금을 받은 장학생들이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국하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 삼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