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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두 보람증권 회장 자서전 출간

입력 | 2010-08-19 03:00:00


유영두 보람증권플라자 회장이 신용불량자에서 주식 양도소득세만 30억 원을 납부하게 된 자신의 인생 역정을 담은 책 ‘나는 눈물 흘리는 주식황제다’를 내고 20일 서강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실패를 겪은 뒤 성공하게 되는 과정과 함께 주식투자 요령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여행스케치’ 등의 축하공연과 이종욱 서강대 총장 등의 격려사도 있을 예정이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