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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상운-이세주, 볼다툼 하다 ‘꽈당’

입력 | 2010-08-18 21:26:25


18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FA컵 8강전 부산 아이파크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부산 한상운과 인천 이세주가 볼을 다투다 넘어지고 있다.

부산|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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