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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괴물, 23경기 퀄리티 스타트

입력 | 2010-08-19 03:00:00


프로야구 한화 류현진이 17일 LG와의 잠실 경기에서 올 시즌 등판한 23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행진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의 22경기를 뛰어넘은 대기록. 지난 시즌까지 포함하면 선발 등판한 29경기 연속이다. ‘괴물’이란 별명이 마음에 든다는 그의 괴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최남진 namjin@donga.com